2024년 4월에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 한국 개발사 ShiftUp에서 출시하여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개발사임에도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백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평과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게임 평
오픈크리틱 82점, 평론가 추천 85로 호평 일색입니다. 각 매체에서 만점에서 조금 모자란 7~8 점을 주었죠. 유저 반응은 어떨까요? 유저들은 평론가에 비해 더 압도적인 점수를 주었습니다. 9점 이상의 점수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었습니다. 어떤 점이 평론가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었을까요.
압도적인 미모의 한국형 여성 캐릭터 등장
PS5 게임은 최근 PC 정치사상으로 인하여 남성이 바라보는 여성성을 제거하는 추세입니다. 백인 미녀보다는 중성이나 추녀 캐릭터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 미모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압도적인 그래픽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사운드트랙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최근 K팝의 영향으로 세계 유튜브 시장을 들었다놨다하는 것이 K팝인데 게임 사운드트랙도 충분히 한국 음악들을 게임 스토리에 녹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성공하였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5를 구입해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PC로 출시할 예정은 없고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에 맞먹는 그래픽 카드를 구해야 합니다. 차라리 반응이 뜨거운 현재, 플스 5를 구입하고 얼른 플레이해 보세요. 게임은 손맛이 중요하고 플스 5는 손맛을 중시하는 콘솔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단점, 스토리가 아쉽다?
다만 스텔라 블레이드에도 단점이 없을 순 없겠죠.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입니다. 워낙 SF 걸작 게임이 많아서 많은 걸작 게임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에 출시 게임들인 갓오브워와 스파이더맨, 데빌메이크라이, 세키로, 데드 스페이스, 니어 오토마타, 베요네타, 갓오브워, 레지던트 이블까지 여러 3인칭 어드벤처 게임에 영향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트로이드, 헤일로, 에일리언 시리즈 등에도 지극히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이것은 최근 넷플릭스 SF드라마, 게임할 것 없이 영향을 받았기에 단점이라 할만하진 않습니다. 본듯한 기시감이 느끼는 이유가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의상이나 분위기에서 제페니메이션 '총몽'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면면을 보면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연장 선상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대작과 견주어도 충분히 높은 평점을 기록할 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19금 수위
19금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몇몇 과도한 의상을 개발사 자체 검열로 손을 본 것이 아쉽습니다. 성인 게임임에도 불필요하게 의상 검열은 너무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주인공 이브의 옷을 선택할 수 있는데 코스튬플레이에 많은 게이머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11위 | 12위 |
BEST 1 | BEST 2 | |
또한 스토리가 어디서 본 것 같아 아쉽고 메인스토리가 반복되는 것 같다. 카리스마가 좀 부족하지 않나. 이브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없고, 야한 장면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브 의상에서 노출이 있지 주변 캐릭터 아담과 성적인 행위는 전혀 없고 임무에만 충실합니다. 이런 점에 아쉽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성관계 장면을 여과 없이 드러낸 GTA5나 발더스 게이트,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서양 게임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죠.
스텔라 블레이트 타키
이브가 주인공이긴 한데, 타키는 이브의 상관이자 사수로 보입니다. 이브 보다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는데, 누군가 닮았네요. 그래서 누군가 생각해 보니, 아니 김건희 여사님 아니세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닮았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후에 반전의 주인공이 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타키는 등장할 때, 이브의 상관으로써 놀라운 능력치와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나중에 속편이나 스핀오프 작품에 등장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브 보다 더 매력적이네요.
총평
스토리를 봤을 때,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몇 안 되는 주요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 인물마다 다 사연이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송도신도시나 구룡성채를 연상케 하는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도 게임으로 잘 구현해 주어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칭찬해야할 부분은 감성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sf 특유의 쓸쓸함과 고독을 게임 속에서 잘 표현되었습니다. 배경이 아름답고 광활할수록 고독은 더 부각되기 마련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제작사 시프트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사 대표 김형태 프로필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를 제작한 시프트업의 홈페이지를 안내합니다.
게임개발사 ShiftUp 스텔라 블레이드 원화를 놓칠 수 없겠죠? 환상적인 이브와 그로테스크한 배경의 작화를 살펴보세요. 탈 대한민국 게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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