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팬텀 X 게임 일본 현지 반응과 이벤트 상품

페르소나 5 팬텀 X 일본 현지 반응과 사전출시 이벤트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페르소나 5 팬텀 X 일본 현지 반응

페르소나 5 모바일 버전인 팬텀 X가 출시되었습니다. 페르소나 5는 JRPG의 한 축을 담당하는 멋진 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처음 출시되었고, 현재 닌텐도 스위치로 페르소나 5 로열이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JRPG의 전설이자 현역 게임인 페르소나 5 : 팬텀 X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고 하자, 일본 현지에서도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페르소나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의견이 담뿍 담겨 있네요.

페르소나 5 팬텀 X 싸늘한 민심

게임 뉴스 게임톡에 따르자면 페르소나5 팬텀 X 출시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마니아들의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우선 가챠 시스템입니다. 모바일 게임에만 존재하는 아이템 유료화는 현재 많은 폐인 양산을 하고 있는 현질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현재 뽑기 시스템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입니다.

사실 현질 시스템은 한국 게임계가 즐겨 사용하는 방식이지요. 그런데 이 현질 방식은 한국 게임계가 아닌 중국 퍼블리셔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맡아서 출시를 합니다.

실제 일본 게임 제작사인 아틀러스는 개발에 큰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페르소나 5 팬텀 X를 보면 중국에서 개발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페르소나 5 시리즈의 일종이긴 하지만 스핀오프 개념입니다. 본편이 아닌 번외작 또는 파생작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도 조커가 아닌 코드네임 원더가 새로운 주인공입니다. 물론 게임을 하다 보면 페르소나 5의 히로인 괴도단 조커를 만날 순 있지만 중국에서 개발한 캐릭터들을 선택해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개발했다고 해서 엉터리로 디자인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원신으로 인해서 물이 오른 중국에서 일러스트 한 캐릭터들을 보니, 정말 박수를 치고 싶게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가 화사하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게임 속에 잘 녹아들어야 합니다. 게임에 얼마나 잘 녹여냈는지, 랜더링 시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게임 출시 이후로 더 딥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팬텀 X는 히트작 페르소나 5를 계승한 게임 스타일

페르소나 5 팬텀 X는 페르소나5의 스핀오프이긴 하지만 화려한 BGM 작품을 그대로 쓰고 있다. 오프닝 테마, BGM에 추가로 새로운 곡이 들어갔다. 기존 페르소나 5 팬 층은 특별한 튜토리얼 없이도 새로운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뽑기 일종인 가챠 시스템

지금도 문구점이나 완구점에 가면 가챠 시스템으로 뽑기를 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인 팬텀 X도 가챠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뽑기를 통해 기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팬들은 이번 게임 출시로 불만이 많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높은 레벨을 올라가는 그 시스템에 짜증으로 반응을 하고 있다. 돈독이 올랐다고 비판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반응은 게임톡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14

‘페르소나5 팬텀 X’ CBT로 더 싸늘해진 민심 - 게임톡

지난 3월 29일 일본 CBT를 진행한 아틀러스, 퍼펙트 월드 게임즈 신작 \'페르소나5 더 팬텀 X\' 반응이 미묘하다.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불신, 뽑기 시스템 존재, 과도한 과금 유도, 2016년 이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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