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의 독창성을 떠올릴 때 카타나 제로를 떠올리게 됩니다. 대기업 게임사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닌텐도 등, 이 게임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어떤 명작 게임인지 살펴볼까요.
인디 게임의 독창성
카타나 제로는 2019년에 발매된 액션 플랫폼 게임입니다. 디볼버 디지털에서 배급했죠. 이 회사는 핫라인 마이애미와 루이너와 같은 명작을 배급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으로 포텐이 터져버리고 말았죠. 게임은 진행되면서 시간을 되돌리는 기능이 있는데 이 액션 효과는 대단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체감 시간 능력을 느리게 하는 능력과 미래를 보는 능력도 갖고 있습니다. 이 능력으로 적들의 모든 패턴을 파악. 계획을 세우게 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능력자가 되는 셈입니다. 영화와 같은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하드보일드 영화 스토리는 게임을 하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입니다. 게임은 사이버펑크를 픽셀 아트 스타일로 구현하여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메탈 슬러그와 같은 그래픽이지만, 군데군데 빠른 전투, 강렬한 하드보일드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은 무기로 카타나를 사용하는 일명 암살자 캐릭터입니다.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 사내의 이름은 제로. 정신과 의사의 지원을 받아 암살자로 활약합니다. 게임은 시간을 되감는 기능을 중점으로 두어, 플레이어가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전투에 전략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습니다. 픽셀아트에 2D 플롯포머 게임이라는 점에서 메탈 슬로그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2D 액션 게임을 생각할 때 메탈슬러그는 명작 게임으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전설의 명작입니다. 게다가 영화 올드 보이가 생각나는 복도 씬과 잔인할 정도로 폭력적인 하드보일드 씬이 가득합니다. 도트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모두 잡은 게임입니다. 게다가 플레이 방식은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보스들도 매력적이고 분위기도 액션 영화를 연상케 합니다.
대기업 게임 플랫폼 환영한다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분류됩니다. 주로 빠른 전투, 반사 신경, 전략적인 요소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시간을 되감는 요소가 특징적이며, 강렬한 이야기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플랫폼 사에서도 정통 액션 게임인 카타나에 대해 관심을 내보였습니다. 초기에는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출시되었으며, 그 후에는 닌텐도 스위치, 맥 O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습니다.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유사한 서사 게임
주인공은 칼을 씁니다. 과거의 잘못된 일로부터 도망쳐 살고 있지만,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면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이 전개됩니다. 이런 스타일의 게임으로는 디볼버 디지털에서 배급한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가 있습니다. 고도의 픽셀 아트 스타일과 빠른 전투가 특징입니다.
Furi는 칼이 난무하는 슬래시 게임입니다. 각종 보스와 상대하는 전투와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Hyper Light Drifter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2D 픽셀 아트를 선보입니다. 빠른 전투가 특징인 이 게임은 여러 가지 미스터리한 요소를 결합한 액션 RPG입니다. Mark of the Ninja는 캐나다 인디 게임 개발사 클레이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게임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카툰을 보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과 닌자의 잠입 액션으로 놀라운 호평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특히 카타나 제로와 유사한 느낌을 주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카타나 제로는 사이버 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면 이 게임은 도시과 골목 뒷풍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유의 리듬감은 박진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유사 게임으로 한국에서 만든 조선 사이버 펑크를 표방한 게임 산나비가 있습니다. 인디 게임이면서 한국의 카타나 제로를 연상케 하는 제대로 만든 픽셀 아트 게임입니다.
게임 제작사 아키 소프트
이제 29세인 개발자 Justin Stander가 이끄는 독립 개발 스튜디오로, 게임 산업에서 독창적이고 특별한 게임을 제작하는 데 중점을 둔 회사입니다. 카타나 제로라는 인디 게임 하나로 게임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게임 내의 사이버펑크 픽셀 아트 스타일과 멋진 음악이 게임의 분위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각종 게임 뉴스 사이트인 IGN, Polygon, Gamespot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팀과 메타크리틱스 등에서도 사용자 리뷰를 보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립 게임계에서 기린아가 나타났다며 엄지를 추켜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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