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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깨기의 원조 브레이크 아웃과 스티브 잡스

by morningJune 2023. 5. 26.

브레이크 아웃의 원조 게임 벽돌깨기 게임을 알아보고 게임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게임회사 아타리와 브레이크 아웃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의 인연에 대해서도 찾아보았습니다.

 

브레이크아웃
breakout

 

원조 게임

 

벽돌 깨기의 원조는 아타리 사가 1976년 5월 13일에 발매한 브레이크 아웃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높게 평가되는 게임이 바로 타이토에서 개발한 알카노이드이며 그 이후로 다양한 벽돌 깨기 게임이 나왔습니다. 소닉 더 헤지혹에서 존 1 보스 구역에 게임 속 게임으로 벽돌 깨기 요소를 넣었습니다. 오래된 컴퓨터에 유사 게임인 DX-Ball 이 설치된 경우도 있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백 종류의 게임이 나오기도 했고 지금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어 출시 중입니다. UI가 업그레이드되면서 화려한 음향 효과와 시각적 이미지를 개선한 흥미로운 게임이 계속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벽돌 깨기 게임들을 통틀어 알카노이드 장르로 부릅니다.

 

아케이드 게임 내용

 

Breakout은 1970년대에 개발된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패들을 조작하여 공을 튀겨 벽돌들을 깨는 것이 목표입니다. 브레이크아웃의 게임 화면은 가로로 배치된 벽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패들을 가로 방향으로 움직여 공을 튕겨 벽돌들을 깨야 합니다. 공은 벽돌에 부딪히면 벽돌을 깨고 반사되어 다시 플레이어에게 돌아옵니다. 플레이어는 패들을 조작하여 공을 튕겨 벽돌을 깨면서 점수를 얻습니다. 목표는 모든 벽돌을 깨고 최고 점수를 얻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공을 패들 위에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패들은 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며, 패들을 이용해 공을 조준하고 튕기는 방향을 결정합니다. 벽돌을 깰 때마다 점수가 올라가며, 모든 벽돌을 깨면 다음 레벨로 넘어갑니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벽돌의 배치가 복잡해지고, 추가적인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벽돌을 깨면 파워 업 아이템을 얻을 수 있거나, 벽돌들이 더 강력해지거나 특수한 동작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아웃은 게임 역사상 매우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로 여러 플랫폼과 기기에서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에 영감을 주어 많은 클론과 변형 버전들이 개발되었습니다. 브레이크아웃은 간단한 게임 메카닉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플레이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게임사 아타리

 

전설적인 비디오 게임 회사로서 1972년에 미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아케이드 게임 기계와 홈 비디오 게임 콘솔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비디오 게임 산업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첫 상용 아케이드 게임은 1972년에 출시된 'Pong'입니다. 'Pong'은 탁구를 모티브로 한 간단한 게임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아타리를 주목받는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출시하여 인기를 얻었고, 1977년에는 홈 비디오 게임 콘솔인 'Atari 2600'을 선보였습니다. Atari 2600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비디오 게임 콘솔 중 하나가 되었으며 다양한 게임 타이틀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는 비디오 게임 시장의 과열과 경쟁 업체의 등장으로 인해 회사는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경영 문제와 품질 관리의 문제로 인해 회사는 큰 손실을 입게 되었고, 1984년에는 워너 커뮤니케이션즈 즉 현재의 워너 브라더스에게 매각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소유자 변경을 겪었으며, 1990년대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으며, 여러 차례의 파산과 재조직을 겪으며 회사의 형태가 변화하였습니다. 현재 아타리, Inc.라는 회사명으로 존재하며, 주로 브랜드를 이용해 클래식한 게임 컬렉션을 재출시하고 게임 개발 및 배급에 관련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회사였습니다. 1972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써니벨에 본사를 설립하였고, 이 지역은 현재 실리콘 밸리로 알려진 기술 중심지입니다. 실리콘 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과 정보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다양한 기술 기업들이 이 지역에 집중되었습니다. 아타리는 실리콘 밸리에서 많은 인재와 기술적 지식을 활용하여 성장하였으며, 게임 산업을 혁신하고 클래식 게임들을 개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기술 생태계와 혁신적인 분위기는 회사 성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금은 오클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아타리 그리고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잡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아타리에서 직원으로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1974년, 스티브 잡스는 리드 대학에 재학 중이었는데,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던 도중 아타리에서 게임 디자이너로 채용되었습니다. 잡스는 브레이크 아웃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이 게임은 후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잡스는 게임 디자이너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며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협업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이 스티브 잡스의 컴퓨터 산업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그는 나중에 애플을 창립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아타리에서의 경험은 스티브 잡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애플의 창립과 그 후의 컴퓨터 산업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브레이크 아웃은 사실  스티브 워즈니악이 단독으로 개발한 게임입니다. 1976년에 스티브 워즈니악은  잡스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으며, 이 게임은 히트 게임인 'Pong'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pong은 비디오 게임 탁구 형식을 모사한 히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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